- 건선 옮나요?
- 건선 유전이 되나요?
- 건선, 정말 나을 수 있나요?
- 정확히 진단해서 정밀하게 치료합니다.
- 면역억제가 아닌 면역력 회복을 하여 치료합니다.
건선은 아토피처럼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부질환은 아닙니다.
어린이들보다는 성인기에 많이 생기고, 한번 생기면 오랜기간동안 완고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도 받아보고,
스테로이드 연고 뿐 아니라 면역억제제 복용까지 해도 재발되는 것을 경험한 분들은 다양한 민간요법까지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건선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혈관이 과도하게 생겨 붉은 홍반이 생기고, 그 위에 각질이 두꺼워지는 “만성피부염증”입니다.
각질을 떼어내면 점상출혈로 혈관은 더욱 증식하고, 건선도 악화가 되며, 같은 원리로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가 건선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선은 다른 피부질환과 정확한 감별진단을 하여 관리와 예후평가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건선은 잘 알려지지 않은, 다소 낯선 피부질환이기에 습진, 건성피부 등으로 생각하고 잘못된 관리를 하고 내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선, 옮나요?
건선으로 내원하신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출산 후,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육아를 하면서 갑자기 온 몸에 물방울형 건선이 발생했습니다. 하필 수유를 하는 가슴부위에도 자잘한 건선판이 생기게 된 것이죠.
수유를 할때마다 혹시 아이에게 옮기는 것이 아닐까, 건선 각질이 아이의 입에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늘 노심초사하며 스트레스를 받다가 내원하셨습니다.
“건선은 옮지 않으니 수유하실때 너무 걱정마세요”
이 말 한마디에 엄마는 연신 눈물을 훔쳐내십니다.
그동안의 걱정이 어떤 것이었을지,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말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알지요.
조금만 더 일찍 제대로 된 진단을 받으셨다면 느끼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죄책감이었습니다.
아이가 100일도 안되었다는 것은 엄마 역시 드라마틱한 몸의 변화를 겪은 지 100일도 안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엄마의 몸 역시 아주 취약한 상태인 것이지요. 출산 후 체력저하, 면역력이 약해진 몸이 바로 건선이라는 경고 신호를 보낸것 입니다.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겠지요?
엄마는 치료를 받으시면서 체력도 회복되고 건선도 말끔하게 좋아지셨답니다.
물론 아이 수유도 잘 마치셨구요.
결국, 건선도 단순한 피부질환의 문제가 아닌, 면역체계의 문제인 것이지요.
건선, 유전이 되나요?
건선은 35% 정도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명의 부모가 건선일 경우 자녀가 발생할 확률은 14%, 양쪽 부모가 건선일 경우에는 41%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모두 건선인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이러한 가족력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선 진료를 보다보면, 오히려 현대의 생활방식의 변화가 더 큰 요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야외활동도 적고 성인이 되어도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여 햇빛을 보는 횟수가 많이 줄어든 생활이 주가 되기 때문이죠.
빨간반점, 각질 등 단순한 피부증상으로 여기다가 갑자기 온 몸에 번진 건선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수년간 반복되는 건선으로 여름에도 긴팔을 벗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내가 지금 받고 있는 건선의 치료방법이 “내 몸의 면역체계를 도와주는 치료인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건선, 정말 나을 수 있나요?
건선은 제대로 치료만 한다면, 아토피에 비해 재발가능성이 더 낮습니다.
아토피는 유전적인 경향도 강하고, 타고난 피부장벽 자체가 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절별로 좀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건선은 주로 성인기에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면역력이 잘 회복되었을 경우, 재발반복이 적습니다.
건선치료의 핵심은 내 몸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개인별 원인"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치료하여 면역체계의 오류를 다시 회복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더윤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진료합니다.
- 건선지속기간 : 얼마나 건선이 지속되었는지
- 기존치료에 대한 반응도 : 어떤 치료를 받았었는지, 기존 받았던 치료에 대한 반응, 기존치료 중단시 건선의 진행과정
- 현재 건선 상태 : 가려움, 얼굴-두피의 건선판 유무, 건선 범위
기존치료에 대한 반응도와 현재 건선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있는지를 비교해야, 건선의 중증도와 내 피부면역력에 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얼굴, 두피, 접히는 부위에 생기는 역건선과 같이 건선의 “중증”에 해당하는 부위가 동반되는지도 치료의 강도를 결정하고, 치료기간을 설정하는데 중요합니다.
그래서 건선은 특히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건선, 제대로 진단하고 면역력을 회복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진단해서 정밀하게 치료합니다.
1 물방울형 건선
물방울형 건선은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후, 여성의 경우 출산 등 갑자기 발생한 몸의 변화로 인해, 갑자기 전신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붉은 반점이 몇개 보이다가 며칠 안에 전신, 또는 팔다리에 여러개의 작은 원형의 홍반이 올라오게 됩니다.
습진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오인하여 방치하다 점점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감별진단을 잘 하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2 판상건선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로서 판상 건선은 보통 그 범위가 넓고 몸, 팔다리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다이보베트 등의 연고를 사용하시다가 내원하시게 됩니다.
강한 등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했기에 피부위축, 건조 상태가 동반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호전속도도 빠르지 않고 각질이 매우 두껍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윤에서는 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로 중증도를 평가하고 나의 건선상태에 맞는 치료를 합니다.
3 두피건선
두피건선은 건선 중에서 가려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손이 자꾸만 머리로 가고, 각질이나 딱지를 떼어내는 습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건선은 관리하기 매우 까다로우면서 낫지않고 지속될 경우, 얼굴건선, 귀 뒤까지 건선판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몸에 생긴 건선보다 치료기간도 길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지루성두피염과 감별진단하여 치료 및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두피건선 | 지루성두피염 | |
|---|---|---|
| 주증상 |
|
|
| 각질의 차이 | 각질이 크고 두꺼움 | 각질이 비듬형태로 작고 가루형태 |
4 수족농포성 건선
손바닥, 발바닥에 물집이 아닌 노란 농포가 잡히는 만성 피부염증질환을 농포성 건선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끈질긴 질환이고 "전신건선"에 준하여 치료할 정도로 오랜기간동안 재발반복이 됩니다. 손발에 생기는 한포진과 감별하여 치료 및 관리를 해야합니다.
| 농포성건선 | 한포진 |
|---|---|
| 무균성 농포, 각질, 가려움은 심하지 않음 | 수포, 가려움 심함, 진물 |
면역억제가 아닌 면역력 회복을 하여 치료합니다.
건선은 범위가 넓고 완고한 피부염증이기 때문에 다이보베트처럼 등급이 높은 스테로이드를 우선 사용하고,
호전이 잘 안 될 경우 소론도 정과 같은 스테로이드 복약, 특히 사이크린 등 면역억제제로 처방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억제제는 말 그대로 몸에서 과민하게 일어나는 면역반응을 약하게 낮추는 약입니다.
문제는 이런 약들이 건선을 일으키는 면역반응만을 낮추는 표적치료가 아니고, 결국 몸 전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장기간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되면, 잦은 감기, 단순포진 등 바이러스 감염, 체력저하로 인한 피로감 등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을 광범위하게 겪게 됩니다.
건선도 완전히 낫지 않은 채로 말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건선은 면역체계의 오작동으로 혈관이 과도하게 증식하고 만성염증이 생기는 피부질환인데,
면역반응을 약하게 하는 면역억제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이럴 때 더윤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1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내원하시는 건선환자분 중 면역억제제를 복약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감기에 자주 걸리고, 단순 포진, 구내염 등의 면역저하 증상들을 같이 겪고 있습니다.
건선도 건선이지만 이런 면역저하 증상들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결국엔 이제 면역억제제를 그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대안을 찾으시다 내원하시게 되지요.
건선은 면역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회복시켜야 하는 만성 피부염입니다.
2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건선판이 일정 이상 없어지지 않는 경우
3 스테로이드를 중단하면 다시 건선이 생기는 경우
이 두 경우 모두, 더이상 스테로이드로 염증반응이 해결되지 않을만큼 피부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중단하면, 건선갯수도 다시 늘어나고, 색도 많이 진해지고 각질도 두꺼워지죠.
그렇다면 난치성, 만성염증질환으로 알려진 건선은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 회복을 위한 "개인별 원인진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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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을 밀어내도 되나요?
각질을 떼어내면 순간은 깨끗해지지만 피부에 점상출혈이 생기게 되고 해당부위에 염증을 더욱 발생하여 각질은 더욱 두꺼워지게 됩니다. 각질은 오일, 크림 등의 꾸준한 보습을 통해서 줄여나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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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자주 하는 것이 좋나요?
지나친 사우나, 뜨거운 물에 목욕하기 등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서 부드러운 스펀지 등을 사용해 샤워 및 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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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부위가 건선으로 되었어요. 왜 그런가요?
건선이 있는 분들은 다쳐서 상처가 생기면 해당부위에 또 건선이 발생합니다.(퀘브너 현상이라고 하지요) 따라서 날카로운 물체를 다루거나 운동할때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자꾸 건선부위를 만지거나 긁는 행위도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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