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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자주 샤워해도 되나요?

1. 아토피피부염, 땀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아지다가, 여름이 되면서 더워지고, 땀이 나고, 에어컨을 틀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땀은 정말 피부에 많은 자극이 됩니다.

치료를 하다보면, 피부는 온습도 변화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땀을 흘리며 놀다가, 긁으면 피부가 붉어지고, 상처가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실외에서는 땀이 났는데, 실내로 들어오면 에어컨을 틀어 온도가 낮아지면서 제습이 되어 피부의 습도까지 낮아지면

이런 외부 온습도의 큰 차이로 인해 피부는 매우 예민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이나 화폐상습진이 있는 분들은 여름철 땀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쓰는 물티슈(알콜 살균 성분이 없는 것)를 휴대하면서, 땀이 나면 닦고, 보습을 얇게 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더울 때, 알로에겔을 자주 발라줘도 되나요?




 

일시적으로 시원해진다고 해서 알로에겔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수분성분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확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피부는 일정한 온-습도 유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 땀이 나면 즉시 닦아주고, 원래 사용했던 보습제를 얇게 발라주어 피부장벽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3. 땀이 나면 자주 씻는 것이 좋은가요?



씻는 것은 무조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피부에 물이 닿으면 피부장벽의 중요한 '각질층'이 탈락하기 때문이지요.

샤워를 오래 한다거나, 탕목욕을 자주 한다거나, 잦은 사우나 등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하루에 2-3번 샤워를 한다던가, 가려운 부위를 자주 씻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것이죠.

때문에 샤워는 활동이 끝난 후 하루 1회, 5-10분 내외로 짧게, 샤워 후 3분이내 보습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4. 여름철 아토피피부염 피부관리, 환부 온도를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거나, 땀이 많이 났을 때는 땀을 제거하고, 보습을 하고, 무엇보다 환부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넥쿨러도 좋고, 아이스팩도 좋습니다.

특히나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는 더더욱 자기전, 평소 가려운 부위 온도를 5-10분정도 식혀주고 수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얼굴에 올려놓는 젤타입 아이스팩은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름철, 피부온도의 상승과 땀관리를 적합하게 해야만

아토피피부염, 화폐상습진이 중간중간 증상의 변동없이 지속적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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