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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아토피 치료사례를 통해, 어린이 아토피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봅니다.



최근 20-30대 아토피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오래된 가려움,상처로 인한 태선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대부분 초등학생때부터 접히는 부위에 아토피증상이 있다가

중학생이후부터 증상이 점점 심해져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프로토픽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과를 밟게 됩니다.

20대 성인이후부터는 목~얼굴 증상까지 심해지고,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기도 하지만, 더이상 기존에 사용중인 스테로이드를 써도 증상 호전이 없어서 저의 진료실로 내원하시게 됩니다.

대부분 학창시절을 스테로이드 연고로 증상만 관리하면서 지내셨던 분들입니다.

피부는 아래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매우 건조하고, 붉고 거칠어져 있습니다.

상처와 진물이 심한 경우도 있고, 태선화 위주인 분도 있습니다.


 


 


성인아토피 환자분들의 현실적인 고민




"정말 태선화가 좋아질까요?"

"거의 10년 넘게 계속된 아토피인데..."

"프로토픽을 보습제랑 섞어쓰는건 괜찮지않나요?"

워낙 초등학생 이후부터 악화-호전을 반복해왔기 때문에 정말 좋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고, 프로토픽은 마음 놓고 써도되는 것은 아니냐며 꽤 오랫동안 얼굴에 프로토픽을 바르고 계셨던 분도 있습니다.






프로토픽은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도포했을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이 또한 증상만 억제해주는 '(과민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제'입니다.

따라서 과민한 면역체계를 안정화시키지 않으면 '피부염증'은 지속적이며

프로토픽만으로는 더이상 증상완화도 어려워집니다.



진료실에서 느끼는 아쉬움



면역력이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면역체계의 안정을 돕는 치료를 받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한 피부장벽이 유지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했던 스테로이드(또는 면역억제제)로 건조한 피부는 보습제를 발라도 금새 없어지고 맙니다.

운동을 하면 땀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가려워지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도 발생하는 등 알레르기 반응도 자주 나타납니다.

모두 피부장벽이 급격히 약해진 상태와 면역체계의 불균형한 성장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초등학생~중학생 시기는 특히 면역체계가 성장하는데 매우 핵심적인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현재 드러나는 증상만 억제하고,

근본적으로 알레르기반응을 완화시키는 '면역성장치료'를 하지 않으면

성인기에 들어서 급격하게 발생하는 얼굴아토피 증상, 피부장벽의 약화,

혹은 한포진, 화폐상습진 등의 만성피부염으로 이환될 위험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혹여 현재 우리 아이가 초등,중학생인데 아토피피부염이 지속적이라면

또는 중고등학생-사춘기 시기가 되면서 급격하게 얼굴아토피 증상이 심해졌다면,

더이상 증상억제만으로 피부염증이 완화되는 시기가 지난 케이스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면역체계를

과민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닌,

후천적으로 발달해야만 하는 Th1 위주의 면역반응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면역성장치료'

이제 필요한 시점입니다.

얼굴아토피 증상 또는 점점 넓어지는 환부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다면,

언제든 아래 카카오 채널로 문의주세요.

경희대박사&전문의&두 아이의 엄마로서 진료보고있는 더윤한의원 원장인 저와 직접 연결된답니다.



http://pf.kakao.com/_rpZgG/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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